원세훈, 오후 2시 국정원 국조 청문회 출석

  • 등록 2013-08-16 오전 10:51:48

    수정 2013-08-16 오전 10:51:48

[이데일리 김진우 정다슬 기자]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은 16일 오후 2시 국회에서 열리는 국정원 댓글의혹 사건 등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이날 오전 청문회에는 또 다른 핵심 증인인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출석해 증인심문을 진행 중이다.

앞서 국정원 국조특위는 지난 14일 원세훈·김용판 두 증인이 청문회 불출석하자 표결을 거쳐 이날 오전 10시 국회에 출석하라는 내용의 강제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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