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박지원 의원이 7.1%, 출마를 고사한 박영선 의원이 5.5%, 정세균 의원이 3.9%의 지지율을 보였다. ‘잘모르겠다’는 응답도 39.2%에 달했다.
당 대표 선출에 반영될 가능성이 큰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n:173)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선 문재인 의원이 46.6%의 압도적 지지율로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섰다.
이번 조사결과 문재인 의원의 강세는 두드러졌다. 호남권(n:101)에서도 문재인 의원이 30.1%의 지지율로 타 후보들에 앞섰다. 정세균 의원이 12.2%로 2위, 다음으로 박영선 의원이 7.4%, 박지원 의원이 5.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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