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역세권 위치한 ‘삼익마에스트로 포레’ 오피스텔 분양

  • 등록 2015-09-14 오전 9:52:19

    수정 2015-09-14 오전 9:52:19

△‘신갈 삼익마에스트로 포레’ 위치도. 빨간 점이 단지가 들어서는 곳이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수도권에서 주목 받는 개발지인 기흥역세권에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한 건물에 있는 복합단지가 분양돼 관심이 모아진다.

기흥역세권 내 자리하고 있는 신갈 삼익마에스트로 포레는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의 복합단지로, 2층·12~14층은 오피스텔, 3~11층은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총 219가구로 조성된다. 기흥역세권에서 도보 1분 거리의 초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단지는 최근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이같은 가구를 위한 1룸·2룸·3룸 등 다양한 전용면적과 평면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흥역세권지구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 배후 수요가 큰 지역이어서 투자성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단지 인근에 있는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는 약 3만여명의 종사자들이 근무하고 있고, 한국 보쉬(Bosch) 기술연구소등 49개 기업연구소가 위치하고 있다.

또 현대인재개발원·공세연구단지·동아제약·녹십자·아모레퍼시픽 연구&디자인센터·지앤아트 스페이스·백남준 아트센터 등도 인근에 있다.

교통망도 잘 갖춰져 있다. 지하철 분당선과 용인경전철(에버라인) 환승이 가능한 기흥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021년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되면 지하철 두 정거장 거리인 구성역에서 환승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영동·용인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신갈IC-흥덕, 영덕-양재간 고속도로가 신설될 예정이다. 에버라인 경전철 신갈오거리역 개통이 예정돼 있어 향후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에 초등학교, 대학교 등이 분포해 있어 약 7만명의 학생 및 교직원도 잠재적 수요자로 꼽힌다. 신갈 초· 중· 고등학교를 포함해 용인대· 강남대· 아주대·경희대·명지대·외국어대·단국대가 인접해 있어 오피스텔 및 도심형 생활주택에 대한 수요도 많을 것으로 예측된다.

문의 02-3390-8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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