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규 구직급여 신청자 12.9만명

  • 등록 2016-01-31 오후 12:33:29

    수정 2016-01-31 오후 12:33:29

고용노동부 제공.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고용노동부는 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12만 9000명으로 지난해 같은달과 동일하다고 31일 밝혔다.

1월 구직급여(실업급여) 지급자가 37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만7000명(-4.3%) 줄었다. 지급액도 3599억원으로 53억원(-1.5%) 줄었다.

구직급여는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가 해고 등 사유로 실직했을 때 생활안정과 구직활동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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