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소비자원, 겨울철 이불 평가 결과..3곳 환불·교환

  • 등록 2017-01-15 오후 12:00:00

    수정 2017-01-15 오후 12:00:00

[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한국소비자원은 선호도가 높은 9개 침구류 브랜드의 9종의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 표시·광고 확인, 충전재의 품질,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박홍근홈패션(오로라 구스이불솜), 자미온(스테포2구스이불솜), 리베코네트는 거위털 80% 기준치 미만인 제품을 거위털 제품으로 표시하고 있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들 3곳 업체는 환불, 교환 등을 하기로 한국소비자원에 알려왔다. 까사미아(헝가리구스이불), 엘르(신벨루치구스이불솜), 이브자리(뉴실버링구스(16)) 제품은 보온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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