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장충동 맛집 알리기 프로젝트

  • 등록 2016-11-30 오전 8:36:27

    수정 2016-12-02 오후 3:13:41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신라면세점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청, 장충동 상가번영회(식당주 연합회)와 함께 중국인 개별관광객(싼커·散客)을 잡기 위해 ‘장충동 맛집 알리기 프로젝트’ 발족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지난 11일부터 장충동에 위치한 맛집 18곳을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 신라면세점 공식 웨이보 등에 소개하고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 중국몰에 가입하고 신라면세점 멤버십을 의미하는 ‘신라구향가’ 인증을 받으면 최대 10%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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