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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14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흐름과 종목별 특징을 정리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가 양호했지만 기술주의 불안한 흐름이 계속되면서 혼조 마감했다.
종목별로는 애플이 1.3% 내렸고 아마존도 1.9%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틱톡 인수 불확실성 등으로 약 0.7% 떨어졌다. 오라클은 장 초반 상승 폭을 반납하고 0.6% 하락 마감했다.
최근 제네럴모터스(GM)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수소전기트럭업체 니콜라는 대규모 사기극을 벌였다는 한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14.5% 급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