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기 논란' 니콜라, 14.5% 급락…금주 FOMC 주목

오전 7시 이데일리TV 굿머니 방송
이데일리 송이라 기자 미국현지 전화연결
  • 등록 2020-09-14 오전 8:59:11

    수정 2020-09-14 오전 8:59:11

이데일리TV 굿머니 9월14일 방송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14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지난주 금요일 뉴욕증시 흐름과 종목별 특징을 정리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지표가 양호했지만 기술주의 불안한 흐름이 계속되면서 혼조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엇갈렸다. 산업과 소재가 1.4%, 1.3%올라 최대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기술주는 0.8% 하락해 최대낙폭을 보였다.

종목별로는 애플이 1.3% 내렸고 아마존도 1.9% 하락했다. 마이크로소프트 주가는 틱톡 인수 불확실성 등으로 약 0.7% 떨어졌다. 오라클은 장 초반 상승 폭을 반납하고 0.6% 하락 마감했다.

최근 제네럴모터스(GM)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수소전기트럭업체 니콜라는 대규모 사기극을 벌였다는 한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14.5% 급락했다.

한편 이번주 미국 증시에서는 15~16일 열리는 FOMC회의와 16일 나오는 소매판매 지표 등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선 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FOMC회의에서 새로 도입하는 평균물가목표제를 둘러싸고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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