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030200) 노사는 2010년도 단체교섭을 시작했다. 노조 측은 이번 단체교섭에서 인사고과등급 분포율을 기존 A·B·C·D·F별로 5·15·60·15·5% 였던 것에서 10·20·55·10·5%로 바꿀 것을 요구했다.
특히 노조 측은 전 직원에게 애플 태블릿PC인 아이패드를 지급할 것을 요구했다.
애플은 iOS 4.2 버전을 오는 11월 정식 배포할 예정이어서, KT 역시 11월께 아이패드를 정식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T는 이번 임단협과 별개로 추가 명예퇴직도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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