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인수위원회는 15일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새로운 교육비전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 인천시교육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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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3대 교육지표와 5대 정책이 포함된 인천교육 기본방향을 확정했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인수위는 교육비전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에 학생이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지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힘’을 키우는 교육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3대 교육지표는 △꿈이 있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공정한 인천교육으로 정했다.
5대 정책 방향은 △꿈을 실현하는 혁신미래교육 △신뢰받는 안심교육 △자치와 협력의 소통교육 △모두를 책임지는 교육복지 △현장중심의 교육행정으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