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 점검하는 최종환 파주시장

  • 등록 2020-04-04 오후 8:20:52

    수정 2020-04-04 오후 8:20:52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최종환 파주시장이 지난 3일 코로나19 해외유입 차단을 위해 조리읍 홍원연수원에 운영중인 해외입국자 임시생활시설을 방문했다.

시는 파주로 오는 해외입국자가 공항에 도착하면 임시생활시설까지 이동해 코로나19 검사 후 결과가 나올때까지 거주하도록 한다.

최종환 시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시민의 편에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주시기 바란다”며 임시생활시설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임시생활시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신 지역주민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사진=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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