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해태제과는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헬로키티’ 캐릭터로 디자인한 ‘헬로키티 스페셜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헬로키티의 캐릭터로 디자인한 신제품 3종은 ‘헬로키티 미니초콜릿’과 ‘화이트엔젤 헬로키티’, ‘헬로키티 오스카’ 등이다.
핑크색 파우치에 담긴 ‘헬로키티 미니초콜릿’은 헬로키티 캐릭터로 장식한 패키지 속에 초콜릿 낱개 제품들을 개별 포장해 담았다. 특히 파우치에는 별도로 준비한 다른 선물도 함께 담을 수 있다.
‘화이트엔젤 헬로키티’는 헬로키티 캐릭터로 꾸민 사각 패키지에 3가지 종류의 화이트엔젤 초콜릿 바를 담은 실속형 제품이다. 화이트엔젤 헬로키티는 칼로리를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초콜릿제품에 비해 칼로리를 25% 낮췄다.
‘헬로키티 오스카’는 옐로, 레드, 핑크 등 화사한 색감을 더한 패키지에 그리스 3대 초콜릿 제품의 하나인 오스카 초콜릿을 담았다.
해태제과는 헬로키티 스페셜 패키지 3종 외에도 초콜릿바 자유시간에 바삭한 쿠키 맛을 더한 ‘자유시간 쿠키’와 그리스 오스카의 피노초콜릿을 담은 ‘스위트 파우치’도 선물용으로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