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協, 외식 창업 돕는 교육 개설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오는 11월 4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서초동 소재 한국창업경영연구소에서 ‘성공창업 외식업 프랜차이즈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 등 외식업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10일간 외식업 핵심이론과 현장방문 등 실전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진다.

교육은 ▲외식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및 비전 ▲외식업 창업 세무 ▲매장 고객관리 ▲외식업에 활용하는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전략 ▲외식업에 적합한 인테리어 및 익스테리어 ▲상권분석 및 입지선정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 방문을 통해 실전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체험 기회도 주어진다.

오는 11월5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35명으로 선착순 접수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