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경기 펀더멘털이나 한국은행에서의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등을 고려했을 때 삼성전자 외 다른 기업의 실적에 대한 눈높이가 조금 높게 형성됐다”며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삼성전자에 대해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깜짝 실적’을 내면서 주가에 긍정적 재료이긴 하지만 이제 시장의 관심은 주주친화정책이 얼마나 제고될 수 있을지로 이동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관련기사 ◀
☞[특징주]반도체株, 삼성전자 깜짝실적에 강세
☞[특징주]삼성전자, 급등…"예상 뛰어넘는 3분기 실적"
☞삼성전자, 3Q 연결 영업익 7.3조…전년비 7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