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1200종 그래픽 티셔츠 '유티 픽스' 캠페인 공개

  • 등록 2016-04-08 오전 9:35:22

    수정 2016-04-08 오전 9:35:22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제조·유통 일괄화(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박진영, 보아 등 10명의 영향력있는 인물과 함께한 유티 픽스(UT Picks) 캠페인을 8일 공개했다.

유티는 1200가지 디자인의 그래픽 티셔츠다. 올해 처음 내놓은 유티 픽스 캠페인은 프로듀서, 아티스트, 모델에서 패션 블로거와 DJ에 이르기까지 자신만의 개성을 자랑하는 10명의 인물들이 각자 선호하는 디자인을 선정했다.

국내에서는 가수 박진영과 보아, 그리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모델 박형섭이 선정됐으며 온라인 매장에선 4월 중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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