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러시아發 알루미늄값 폭등에 관련주 강세

  • 등록 2022-03-04 오전 9:20:13

    수정 2022-03-04 오전 9:20:13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알루미늄값이 사상 최고를 돌파하면서 4일 비철 금속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 17분 현재 피제이메탈(128660)은 전날보다 16.38% 급등한 6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아알미늄(006110)(7.93%) 알루코(001780)(4.96%) 조일알미늄(018470)(4.07%) 남선알미늄(008350)(3.85) 등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전날 런던금속거래소에서는 알루미늄이 4%대 상승하며 t당 3700달러를 넘어섰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글로벌 공급망 불안으로 크게 오른 알루미늄 가격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러시아는 세계 3위 알루미늄 생산국이다. 지난해 말 t당 2806달러였던 것과 비교하면 900달러 가까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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