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림산업, 실적 우려에 신용등급 강등까지..'신저가'

  • 등록 2014-10-08 오전 9:13:31

    수정 2014-10-08 오전 9:13:3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대림산업(000210)이 실적 부진 전망에 신용등급마저 AA급에서 A급으로 하향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림산업은 전일 대비 1.43%(1000원) 내린 6만8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6만82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한국신용평가는 7일 대림산업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강등했다. 또한 대림산업은 해외 비용 증가로 3분기 실적 역시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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