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르헨티나의 언론 ‘misionesonline’은 27세 남성이 47세 여성을 폭행(성기공격)혐의로 고소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현지 미시오네스주의 파소데라파트리아라는 곳에 살고있는 두 사람은 모두 가정을 가진 기혼자였으나 내연 관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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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은 속마음을 감춘 채 남성에게 새로운 사랑놀이를 제안했고 남성은 이에 흔쾌히 응했다. 그런데 여성은 갑자기 칼을 꺼내 들고 남성의 중요부위를 공격했다. 이후 여성은 도망쳤고 침대에 묶여 있던 남성은 간신히 구조대에 연락해 응급실로 후송됐다.
한편 내연녀는 남성이 스스로 자신의 중요부위를 칼로 훼손했다(he cut off his penis with a knife)는 주장을 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