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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포메탈 주가는 전일대비 6.68% 오른 4895원을 기록 중이다. 단조 부품사로서 로봇과 전기차 부품시장에 진입해 성장성이 돋보인다는 증권사 평가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포메탈(119500)이 로봇과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포메탈 주가는 전일대비 6.68% 오른 4895원을 기록 중이다. 단조 부품사로서 로봇과 전기차 부품시장에 진입해 성장성이 돋보인다는 증권사 평가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포메탈은 로봇 모션을 제어하는 일본 나브테스코에 기어부품을 공급하고 있는데 나브테스코 증설에 대응하고 있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상반기 중 6500t 프레스 증설을 끝내고 하반기에 테스트 제품을 납품해 2019년부터 국내외 전기차에 알루미늄 부품을 공급할 예정으로 관련 매출도 급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1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포메탈 주가는 전일대비 6.68% 오른 4895원을 기록 중이다. 단조 부품사로서 로봇과 전기차 부품시장에 진입해 성장성이 돋보인다는 증권사 평가가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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