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대구점, 협력사원 코로나19 확진 판정에 임시휴점

협력사원, 확진자 접촉사실 통보 직후 자가격리 조치
  • 등록 2020-02-26 오전 8:45:53

    수정 2020-02-26 오전 8:48:18

대구신세계 전경. (사진=신세계백화점)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협력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전관 임시휴점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 조치 중이던 협력사원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지난 25일 오후 7시 조기폐점했다.

신세계 대구점은 해당 협력사원이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을 통보 받은 후 즉시 귀가 조치했으며 이후 해당 협력사원은 자가격리에 들어가 출근하지 않았다.

신세계는 확진 판정과는 별도로 귀가 조치 직후 방역작업을 했다. 오는 27일에는 정상영업 할 계획이다.

신세계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고객 및 직원 안전을 위해 선제적인 방역활동과 위생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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