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여성 보디빌더' 이현민, 당당한 포즈

  • 등록 2015-08-14 오후 5:01:02

    수정 2015-08-14 오후 5:01:02

여성 보디빌더 이현민
[이데일리 e뉴스팀] 여성 보디빌더 이현민, 홍유리, 홍주연 선수의 화보가 공개됐다.

2015 GNC 머슬펌프 NABBA WFF 코리아 챔피언십 인 서울(나바코리아) 대회에서 미스 비키니 프로 부분 1위, 2위, 3위를 수상한 선수들이 bnt 패션화보를 통해 몸매를 과시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홍유리는 “외국은 스포츠화보를 패션화보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인스타그램이나 sns보면서 ‘나도 저렇게 찍어야지’라고 생각했다. 오늘 재밌었다”며 이현민은 “많이 힘들었다. 정말 힘들었지만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운동은 언제 했냐는 질문에 홍주연은 “운동을 좋아했다. 예전에는 취미로 했는데 내가 롤모델로 삼고 있는 미국 비키니 선수를 보고 매력을 느껴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도전했다”며 홍유리는 “운동을 같이 다니던 지인의 권유로 시작했는데 그때 2012년도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홍유리는 “8월30일에 있을 2015 씨엘로 나바코리아 케이아이 스포츠 페스티벌 대구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대회는 참석을 못해서 아쉽고 다음에 있을 대회에 최선을 다해 위너인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이현민은 “대회보다는 본 직업인 트레이너로 신뢰를 주고 마음에 힐링을 주는 트레이너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홍주연은 “우선 아시아권에서 홍주연이라는 비키니 선수가 있다는 것을 많이 알리고 싶다. 그 이후에 미국에서 하는 대회에 출전하여 한국 비키니 선수를 알리고 싶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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