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7일 “신흥국 수요가 위축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가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국에서 선전한 것 같다”면서 “3분기 영업이익 실적은 사업부문 별로 어느 한 부문이 아니라 반도체, 디스플레이, 휴대폰 등 모든 부문에서 잘 나왔다고 볼 수 있으며 우려했던 스마트폰 부문도 양호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 관련기사 ◀
☞코스피, 상승 출발…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2000선 '터치'
☞[스톡톡스]"삼성전자 '깜짝 실적' 다른 기업 실적 지켜봐야"
☞[특징주]반도체株, 삼성전자 깜짝실적에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