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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국채선물 수급을 살펴보면 외국인 1091계약, 투신 269계약 순매도를, 금융투자 489계약, 은행 2200계약 순매수를 보인다.
국고채도 소폭 강세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장외시장에서 민평3사 기준 국고채 2년물 금리는 2.9bp 내린 3.937%에 호가되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0bp 내린 4.045%에 거래되고 있다. 5년물은 1.2bp 내린 4.198%를 기록 중이다.
장기금리를 살펴보면 10년물 금리는 0.9bp 내린 4.351%를, 20년물은 0.7bp 내린 4.293%, 30년물은 4.277%로 보합이다.
한편 중동 전쟁 우려로 상승한 국제유가 역시 물가 부담을 키우고 있다. 중동 전쟁 확전 우려에 국제유가는 2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간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05달러(1.19%) 오른 배럴당 89.37달러에 마감, 지난 9월2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