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엔, 낙폭 과대 평가에 '강세'

  • 등록 2015-10-01 오전 9:06:07

    수정 2015-10-01 오전 9:06:07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로엔(016170)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는 평가에 이틀째 강세다.

1일 오전 9시5분 현재 로엔의 주가는 전날보다 5.00% 오른 8만4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강재성 현대증권 연구원은 “로엔의 주가가 최근 15% 이상 급락한 후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주가 낙폭은 차익 실현과 공매도 등 단순 수급적 이슈가 컸고 사재기 논란과 경쟁업체 KT뮤직의 후불 요금제 출시, 음원 요금 인상 시기 지연 가능성 등 잡음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음원 사재기 논란은 각 회사의 조치로 곧 사라질 것으로 보이고, KT뮤직의 후불 요금제도 국내 서비스 이용자들의 이용 행태를 감안할 때 로엔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며 “요금인상도 현재로서는 아직 확정된 것이 없기 때문에 인상시기가 지연됐다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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