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 '동해에서 잡은' 골뱅이 메뉴 출시

  • 등록 2019-10-17 오전 8:54:04

    수정 2019-10-17 오전 8:54:04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CJ(001040)푸드빌이 운영하는 계절밥상이 골뱅이 메뉴를 ‘늦가을 특집’ 메뉴로 추가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메뉴는 동해에서 잡은 골뱅이다. 골뱅이를 껍질채 쪄 쫄깃한 식감이 살아있는 게 특징이다. 껍질을 깐 후 그대로 먹어도 되고 을지로 골뱅이 골목 스타일로도 먹을 수 있다. 을지로식 골뱅이는 아삭한 파채와 새콤달콤한 특제 소스를 버무려 만들 수 있다.

계절밥상은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여러 이벤트를 실시한다.매장에서 나만의 을지로식 골뱅이를 만들어 찍고 필수 해시태그(계절밥상, 을지로식골뱅이, 을지로감성)를 달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계절밥상 식사권, 계절밥상 to-go 치킨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기간은 11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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