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의 수명 관련 데이터, 프리덤하우스의 시민의 자유, 지속가능한개발솔루션네트워크(SDSN)의 행복 지수 연구 등을 바탕으로 데이터분석기관 레시스네시스의 분석에 따르면 노르웨이가 1위로 꼽혔다고 마켓워치가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노르웨이는 앞서 `세계 행복 보고서` 조사에서도 155개국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를 덴마크, 아이스란드, 스위스가 이었고 미국은 14위를 기록했다.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스란드, 스위스 등은 자유, 관용, 정직, 건강, 소득, 견고한 정치 시스템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