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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측은 "올해 매출 2조원 시대를 열며 장수식품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을 확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이상윤 부회장을 선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2024년 05월 21일 화요일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농심(004370)은 19일 제46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이상윤 농심홀딩스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사진)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유종석 전 태경농산 대표이사를 농심 부사장으로 선임하고 사외이사로 윤석철 교수(한양대학교 석좌교수)를 재선임했다.
이상윤 대표이사는 1971년 농심에 입사, 1992년부터 2008년까지 농심 대표이사를 역임한 후 2008년 3월 농심홀딩스 대표이사로 재직하다가 다시 농심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복귀했다.
농심측은 "올해 매출 2조원 시대를 열며 장수식품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을 확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이상윤 부회장을 선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농심측은 "올해 매출 2조원 시대를 열며 장수식품기업의 위상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영을 확대하는 데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이상윤 부회장을 선임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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