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대표는 2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인세를 내리고 부가가치세를 올리겠다는 것은 애꿎은 서민의 지갑을 털겠다는 사실상 대국민 선전 포고”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어떤 경우도 중산층과 서민과 샐러리맨을 희생양 삼는 세제개편안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해답은 이명박정부에서 시작된 부자감세 기조를 철회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 관련기사 ◀
☞ 전병헌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샐러리맨 등치기 세제개편”
☞ 부동산 세제 “올 연말까지 결론 내야…”
☞ "중소기업 정책자금·세제지원, 사회서비스업 확대 적용"
☞ 회사채 펀드에 세제혜택 필요..중소기업 지원 효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