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팜 "카자흐 광구 일당 2900배럴 생산가능"

  • 등록 2014-06-10 오전 10:15:50

    수정 2014-06-10 오전 10:15:50

[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대한뉴팜(054670)은 카자흐스탄 광구를 운영하는 록시사가 시추와 생산 상황을 업데이트한 결과, 일당 2900배럴까지 생산 가능한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뉴팜에 따르면 여러 유정을 시추해서 성공적인 테스트 결과가 나왔고, 최근 몇 개월 동안 점차 생산량이 증가해 현재 전체광구에서 일당 생산량이 2900배럴까지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BNG광구 A5 유정은 소금층을 성공적으로 뚫은 후 4081미터까지 케이싱 작업이 완료됐고, 4120미터와 4390미터에 위치한 예상 원유 매장층까지 시추를 재개해 6월말에 초기 테스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2014년도에 추가적으로 BNG광구에 5개 유정과 갈라즈 광구에 1개 유정을 시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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