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비디오포털, 1인당 트래픽 사용량 20%↑

  • 등록 2016-12-08 오전 9:00:00

    수정 2016-12-08 오전 9:00:00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U+비디오포털’을 개편한 두 달여 동안 1인당 비디오 트래픽 사용량이 20%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비디오포털의 트래픽 사용량이 늘어난 배경에는 한 명 한 명의 시청취향을 분석해 제공하는 1:1 맞춤 추천서비스에 대한 호응과 함께, 국내 최초로 최신 무료영화 등 주문형비디오(VoD)에 대한 결제비용은 물론 데이터 요금도 과금되지 않는 ‘데이터도 무료관’이 한몫 거들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바일 시장 조사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11월 한달 동안 이통3사 모바일TV 앱의 월간 실사용자 수를 집계한 결과, U+비디오포털이 340만명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LG유플러스 측은 회사가 시장조사를 시작한 올해 3월부터 U+비디오포털이 지속적으로 매월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U+비디오포털에 보내 주는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사은 이벤트도 마련했다. 12월 21일까지 U+비디오포털 내 ‘데이터도 무료관’에서 무료영화를 시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익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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