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클론, CAR-T 치료제 ‘AT101’ 2상 임상시험계획 변경승인

  • 등록 2023-09-20 오전 9:30:49

    수정 2023-09-20 오전 9:30:49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앱클론(174900)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AR-T 치료제인 ‘AT101’의 제2상 임상시험계획 변경승인을 받았다고 20일 공시했다.

임상 시험의 목적은 재발성 또는 불응성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환자에서 AT101의 안전성, 내약성 및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회사 측은 변경신청 사유에 대해 “임상 1상에서 확인되는 시험약의 안전성, 유효성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B세포 비호지킨 림프종 상세 암종을 선정하고 2상 임상시험 시작 전에 선정·제외 기준 변경, 시험대상자 선정근거 등의 자료를 마련하여 임상시험계획서 승인을 신청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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