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은 최근 한진중공업, 성지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고척동 서남권 야구장 건립공사의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현대산업개발은 종합평점에서 94.02점을 받아 92.80점을 얻은 코오롱건설 컨소시엄을 제쳤다. 서남권 야구장 건립공사 금액은 총 473억1335만원이다.
한편 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업무팀 내에 턴키사업을 전담하는 팀을 별도 신설하는 등 올해 공공부문 수주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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