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전·SK하닉, 외국계 물량 투하에 줄줄이 ‘약세’

  • 등록 2022-02-24 오전 9:33:13

    수정 2022-02-24 오전 9:33:13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우크라이나 사태가 급전개 되는 가운데 외국인의 순매도세로 삼성전자(005930)SK하이닉스(000660)가 약세를 보인다.

2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0분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3%, 3.5% 하락 중으로 7만2000원, 12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기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현재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 496억원, SK하이닉스 주식 278억원 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각 종목은 외국계 순매도 상위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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