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30만원대 보급형 태블릿 ‘갤탭 A9+’ 출시

  • 등록 2023-11-01 오전 8:57:08

    수정 2023-11-01 오전 8:57:08

사진=삼성전자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30만원대 보급형 태블릿PC ‘갤럭시 탭 A9+’를 국내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갤럭시 탭 A9+’는 278.2mm 크기의 스크린에 최대 9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부드럽고 몰입감 있는 스크린 경험을 누릴 수 있다. 또한 돌비 아트모스 음향기술이 적용된 쿼드 스피커를 탑재해 생생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갤럭시 탭 A9+’는 704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채용했다. 스토리지는 64GB가 탑재됐으며, 최대 1TB의 마이크로 SD 카드를 추가할 수 있다.

특히 ‘삼성 덱스’ 기능을 통해 PC 환경처럼 사용하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최대 3개 작업을 하나의 화면에서 동시에 수행할 수 있도록 ‘화면 분할’ 기능을 지원해 생산성과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했다.

또 화면 녹화 기능도 탑재해 사용 중인 화면을 영상으로 기록할 수 있어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

‘갤럭시 탭 A9+’의 데이터는 ‘삼성 녹스’에 의해 안전하게 보관되고, 사용자는 ‘설정’의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메뉴에서 데이터가 공유되는 항목들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또 ‘삼성 키즈’ 기능을 지원, 아이들에게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제공한다.

‘갤럭시 탭 A9+’은 와이파이 모델과 ‘탭 A’ 시리즈 최초로 5G 모델이 출시된다. 가격은 와이파이 모델이 36만8500원, 5G 모델이 41만8000원이다. 색상은 그라파이트와 실버 2가지이며, 실버 색상은 삼성닷컴 전용색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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