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지도 `지하철역 내부도 미리본다`

출입구·물품보관함 등 지하철역 내부까지 서비스 확대
  • 등록 2010-05-11 오전 10:27:27

    수정 2010-05-11 오전 10:27:27

[이데일리 김진주 기자] 다음(035720)은 지하철역 내부 모습을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볼 수 있도록 지도 서비스 `로드뷰`를 확대 개편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도서비스 로드뷰는 기존에 도로 위 건물이나 시설 등 도로정보만 제공해왔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지하철역 출입구와 물품보관함 등 지하철역 내부와 지하철역에 연결된 관련 상가도 볼 수 있게 됐다.

로드뷰 화면에서 지하철역 출구번호 아이콘을 클릭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좌측 상단 메뉴를 통해 역내시설·편의시설·기타시설별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역사 내 위치를 알기 위해서는 역사 내부를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지도를 이용하면 된다.

다음 관계자는 "로드뷰의 서비스 범위가 서울 지하철 1~9호선, 경의선, 분당선 지하철역 내부까지 확대돼 더욱 크고 똑똑해진 로드뷰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생활을 더욱 스마트하게 변화시켜 나갈 수 있도록 로드뷰 서비스의 확대 적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지하철 역 로드뷰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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