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이욱재 이사가 14만여주 장내매수

  • 등록 2010-12-08 오전 10:15:23

    수정 2010-12-08 오전 10:15:23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예당(049000)컴퍼니는 이욱재 이사가 자사 주식 14만231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8일 밝혔다. 평균 취득단가는 약 700원. 취득금액은 1억원 전후다.

이욱재 이사는 "현재 예당 실적은 턴어라운드의 직전으로 현 시점을 예당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적기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는 UCLA 수학,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현대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을 거쳐 2007년 예당에 합류했으며 지난해 8월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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