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러시아 지역의 홍보대사로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샤라포바는 러시아에서 신문, 방송, 인터넷 등을 통해 삼성전자를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러시아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자신의 캐리커처가 그려진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를 들고 있다. 맨 오른쪽이 삼성전자 러시아 홍보대사로 선정된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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