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무 與 정미경 “수원비행장 부지에 대기업 유치”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김무성·원유철 격려
  • 등록 2016-03-19 오후 9:05:04

    수정 2016-03-19 오후 9:05:04

[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4.13 총선 경기 수원무에 출마한 정미경 새누리당 의원이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에 나섰다.

이날 정 의원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김상민 의원, 김경란 아나운서, 지역 주민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정 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난 18대 국회 때 국방부에 수원비행장 이전부지를 찾도록 용역을 줬고, 국방부에서 그 부지를 찾았다”며 “이제 수원비행장 이전을 마무리하겠다. 수원비행장 부지에 대기업 본사를 유치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원유철 대표는 축사를 통해 “정미경 의원은 수원지역의 30년 묵은 민원인 비상활주로 고도제한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라며 “이제는 수원비행장 이전으로 수원의 희망을 만들고 있다”고 격려했다.

김무성 대표는 영상 축사에서 “정미경 의원은 비상활주로 문제를 해결했고, 최근에는 숙원 사업인 수원비행장 이전도 국방부 장관의 최종 승인을 받아냈다”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주민들의 염원을 이뤄내는 ‘진정한 새줌마’” 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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