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5‘와 ’엣지플러스‘에는 5.7 인치 쿼드HD(2560x1440)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1600만 고화소 후면 카메라, 일체형 3000mAh 배터리에 더 빨라진 유무선 충전기술 등이 탑재됐다.
눈에 띠는 점은 공식 단말기 지원금은 전 요금제에서 LG유플러스(032640)가 가장 많고, KT(030200)와 SK텔레콤(017670)이 뒤를 잇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기타 혜택을 보면 SK텔레콤과 KT가 LG유플러스를 앞선다.
다른 부가 혜택은 SKT, KT가 앞서
그러나 SK텔레콤의 경우 초기 가입고객 1만명을 추첨해 ‘비틀스’ 무손실 MQS SD 앨범‘을 세계 최초로 제공하는 등 다른 혜택이 더 많다.
SK텔레콤은 이번 ‘노트5’와 ‘엣지플러스’ 단말에 탑재된 UHQA(Ultra High Quality Audio) 기능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세계 최초’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팝 역사상 최고의 아티스트인 ‘비틀스(The Beatles)’의 MQS SD 앨범 패키지 ‘1’(빌보드차트 1위 총 27곡 수록)을 세계 최초로 제공하는 것.MQS(Mastering Quality Sound)는 일반 CD 음질(16bit)의 6.5배 이상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현존 최고 해상도 무손실 음원으로, 특히 비틀스의 24bit 무손실 음원은 전 세계적으로 발매된 사례가 단 한번도 없었다.
KT는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edge+’에는 하나의 스마트폰에 전화번호를 2개를 부여 받고 문자 메시지와 주소록, 사진첩은 물론, 카카오톡을 비롯한 앱을 관리할 수 있는 ‘올레 투폰 ‘서비스도 9월부터 제공한다.
또한 하나의 단말로 2대를 이용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올레 투폰’ 서비스는 월 4400원(부가세 포함)으로 오는 12월까지 가입한 고객에게는 가입 첫 달, 100원에 제공된다.
하지만 LG유플러스는 오는 25일까지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세상의 모든 비디오를 한 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초 ‘LTE비디오포털’ 서비스 2만원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