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네티즌 모금캠페인 '희망해' 누적 기부금 50억원 돌파

  • 등록 2013-05-08 오전 10:53:19

    수정 2013-05-08 오전 10:53:1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은 네티즌 모금 서비스 ‘희망해’의 누적 기부금이 5년 6개월만에 5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07년 12월 오픈한 희망해는 모금 제안부터 진행, 참여까지 모금의 전 과정을 네티즌이 만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네티즌들이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간편한 기부 방법을 지속적으로 도입해왔다.

그동안 희망해를 통해 진행된 모금은 총 962개로 ‘우리이웃’과 ‘아동’에 대한 모금이 각각 32%로 가장 많았다. ‘공익/사회’ 분야 모금이 17%로 그 뒤를 이었다.

모금에 참여한 네티즌은 260만명으로, 현재까지 약 1억2000만원을 기부한 닉네임 ‘풍요’가 누적 최고액 기부자다. 배우 한지혜는 아프리카 우물 개발을 위한 모금에 500만원을 기부해 단일 최고액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 관련기사 ◀
☞다음 "카카오톡 친구 '마이피플'로 초대하면 간식 줍니다"
☞다음,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지원사업 대상자 접수
☞다음, '열린이용자위원회' 7기 공식활동 개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