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태민의 아들을 최초로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게다가 전 육영재단 직원의 증언도 함께 보도됐다.
증언한 이는 최태민과 네 번째 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셋째 아들 최재석, 최순실과는 이복 남매다. 최재석 씨는 “어떻게든 박근혜를 대통령을 만들어 보겠다고 아버님(최태민)이 그랬다. ‘우리나라를 정화해야 한다’ ‘여자가 대통령하고 나면 세상이 부드러워질 거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말했다.
당시 육영재단 직원은 “당시 금요일마다 정신교육 받았다. 여왕이라 말하지 말고 ‘차기 대통령’ ‘우리나라 최초 여성 대통령이 박근혜가 될 것이니 성심껏 잘 모셔라’라고 했었다”고 밝혔다.
▶ 관련기사 ◀
☞ '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서현진, 병실 안 묘한 분위기 '심쿵'
☞ '냉장고를부탁해' 손연재 "한국-러시아, 장거리 연애 힘들었다"
☞ [포토]'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장녀 이반카 '든든한 지원군'
☞ '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장녀 이반카 '킹 메이커'
☞ [포토]'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장녀 이반카 '아름다워'
☞ [포토]'트럼프 美 대통령 당선' 장녀 이반카 '밝은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