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의 빙하특가는 △일본(인천-오사카·후쿠오카·센다이·미야자키) △동남아(인천-홍콩·호치민·하노이·세부·방콕) △대양주(인천-시드니·사이판·팔라우, 부산-사이판) 등 13개 노선의 항공권을 최대 49%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다음달 6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탑승 가능 일자는 이날부터 9월8일까지(일부 날짜 제외)다.
대표적으로 인천-후쿠오카 노선은 왕복총액 기준 최저가 19만8100원부터, 인천-오사카 노선은 최저가 22만9700원부터다. 인천-세부, 인천-사이판 노선은 각각 24만8000원, 45만84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최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분들이 많아진 것으로 알고 있다”며 “빙하특가 이벤트를 통해 많은 여행객들이 시원한 여름휴가를 만끽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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