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사전 다운로드 당일 애플 인기 1위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컴투스의 소환형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한 15일 당일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국내 정식 출시에 앞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실시했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첫 MMORPG다. 개성 넘치는 세 소환사와 350종의 소환수가 등장한다. 캐릭터 수집과 조합을 통해 기존 게임에서 접하지 못한 전략적 묘미를 즐기고, 몰입감있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이번 게임은 오는 16일 오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 마켓에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모바일·PC 크로스 플레이도 지원한다. PC버전은 게임 브랜드 사이트와 하이브 홈페이지에서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어를 내려받아 접속하면 된다.

한편, 컴투스는 16일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15일까지 공식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 참여 유저들에게는 출시 이후 사용할 수 있는 4성 선택권, 라힐 지령서 300개, 신입기사의 머리장식, 속성별 엔젤몬 3종, 즉시 회복 물약과 탕약 25개 등을 선물로 준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15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자료=컴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