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 ‘대졸 신입사원’&‘넥스트 뮤직 라이프 인턴십’ 모집

넥스트 뮤직 라이프 인턴십
별도 자격 없이 ‘1분 자기 소개 영상’으로 지원
인턴십 근무 우수자, 특별 포상과 정규직 채용 특전
  • 등록 2017-06-12 오전 8:53:30

    수정 2017-06-12 오전 8:53:30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카카오(035720)의 자회사 로엔(016170)엔터테인먼트(www.iloen.com, 이하 로엔)가 ‘2017 대졸 신입사원’과 ‘넥스트 뮤직 라이프 인턴십(Next Music Life Internship) 2기’를 동시 모집한다.

로엔은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통해, 사회적 성숙도가 높은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넥스트 뮤직 라이프 인턴십’으로는 젊은 열정과 당돌한 끼를 가진 인재들에게 실무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달 25일(일)까지 진행되는 ‘2017 대졸 신입사원’ 공채는 모집부문을 5개 직무 분야로 세분화해 각 인재들이 분야별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음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높은 4년제 대학(원) 기졸업자 및 2017년 8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 가능하며, 분야별 우대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채용 공고를 상세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작년에 이어 ‘넥스트 뮤직 라이프 인턴십’의 2기 참가자 모집이 6월 20일(화)까지 진행된다. 별도의 지원자격 없이 음악과 콘텐츠에 대한 열정과 호기심을 가진 이들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본인의 잠재역량과 끼를 보여줄 수 있는 1분 자기 소개 영상을 지원서와 함께 제출해야 한다.

로엔은 공정한 영상 심사를 위해 각 비즈니스별 직원으로 구성된 심사단과 전체 구성원이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SNS 채널을 운영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인턴사원들은 로엔 본사에서 현업 전문가 멘토링, 각 부문 직원들과 공동 프로젝트 등 총 6주간의 프로그램을 수행한다. 인턴 기간 동안 300만원의 급여가 지급되며, 우수 수료자에게는 특별 포상 및 졸업 전후 정규직 입사기회가 제공된다.

로엔엔터테인먼트 인사 담당자는 “젊음‘을 바탕으로 ’창의‘, ’몰입‘, ’공감‘의 가치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인재들을 찾고 있다”며 “지원한 분야에 왜 본인이 적격인지를 심도 있게 고민하는 것이 입사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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