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도시와 일에 지친 이들에게 최근 흙을 밟고 바람을 쐬며 숲의 기운을 받아 심신을 치유하는 ‘명당 치유’가 주목받고 있다.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제주도의 대명사로 떠오른 올레길은 방문객들에게 느림의 미학과 명상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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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난 4월 ‘힐링펜션’을 내세우며 문을 연 이로제주펜션(IRO Jeju)은 제주도 펜션추천 리스트에 오르내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평리에 소재한 이로제주펜션은 지역 입지조건의 이점을 모두 갖춘 것을 물론 독특한 특화 펜션이라는 점을 내세워 그 매력이 높이 평가되고 있다.
풍수지리상 좋은 기운이 흐르는 대평리의 특성을 십분 살려 대자연의 기운을 내방객에게 전하는 데 집중했다. 또 마라도, 가파도, 박수기정, 군산, 한라산 등의 바다전망을 품은 일품 경관과 우수한 교통조건까지 더해졌다.
다가오는 주말, 남다른 힐링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제주도 명당지역을 거닐며 땅과 숲의 기운으로 심신을 ‘힐링’해 보는 것이 어떨까. 이로제주펜션의 예약 및 문의는 홈페이지(www.irojeju.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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