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GRT, 정기주총 앞두고 감사리스크에 '급락'

  • 등록 2020-10-20 오전 9:13:07

    수정 2020-10-20 오전 9:16:18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6월 결산법인인 GRT가 20일 외부감사 리스크에 휩싸이며 개장과 함께 급락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GRT(900290)는 오전 9시5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90원(-6.82%) 하락한 1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GRT는 지난 19일 정규 장 마감 이후 “감사업무 절차가 다소 지연됨에 따라 감사보고서 제출 및 공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공시했다.

이어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보고서를 제출받는 즉시 이를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외부감사법에 따르면 외부감사인은 재무제표에 대한 감사보고서를 정기 주주총회 일주일 전에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GRT 정기 주총일은 오는 27일로, 19일이 제출 기한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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