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배너광고 인상 계획 없었다"-컨콜

  • 등록 2009-02-05 오전 10:12:07

    수정 2009-02-05 오전 10:12:54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NHN(035420)은 5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초 네이버 첫페이지 개편 이후 배너광고 크기가 변경되면서 광고단가를 인상할 명분이 있었다"며 "그러나 광고 단가를 인상하려고 했다가 광고주 반발로 철회했다거나 그런 적은 없었다"고 말했다.

NHN측은 "광고단가 인상에 대한 구체적 계획은 없었고 공정위에서 연락오거나 협의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화면 광고 영역에 대해 신상품을 준비 중"이라며 "광고단가를 높이는 것은 아니며 세부적 내용은 확정되면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관련기사 ◀
☞NHN "지주사 전환, 아직 결정된 바 없다"-컨콜
☞NHN "배너광고 경기침체 영향 받아"-컨콜
☞NHN "올해 신규채용 줄인다"-컨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