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보잉 최신기종 도입..국내선도 웹체크인

  • 등록 2010-07-20 오전 10:49:16

    수정 2010-07-20 오전 10:49:16

[이데일리 김국헌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차세대 항공기 한 대를 도입해 오는 21일부터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새 항공기에 전문 디자인업체에 주문해 제작한 신형 좌석을 장착했다.

이번 도입으로 대한항공이 운영하는 보잉 777-300ER 기종은 총 6대로 늘어났다. 대한항공은 오는 2014년까지 6대를 더 도입해, 총 12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대한항공은 20일부터 웹 체크인 서비스를 국내선에도 적용한다. 공항에서 예약한 항공권을 발권할 필요없이 인터넷으로 항공권을 바로 인쇄해 출국장으로 들어가면 된다.

출발 1시간 전까지 이용할 수 있고 유아 동반 승객, 할인 승객, 인천국제공항 출발 승객, 위탁 수하물 소지 승객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8년 12월에 국제선에서 웹 체크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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