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기종 북한 7번 왕래.. 국보법 위반 여부 검토” (속보)

  • 등록 2015-03-06 오전 9:11:56

    수정 2015-03-06 오전 9:35:47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마크 리퍼트(42) 주한 미국대사에게 흉기를 휘두른 김기종(55) 우리마당 독도지킴이 대표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은 6일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김기종이 북한을 7번 왕래했으며,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를 적용할 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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