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은 1일 "올 1분기 매출액은 1억600만홍콩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54.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500만홍콩달러로 197.6%나 늘어났따"고 밝혔다.
이같은 실적 호조는 참돔, 우럭바리 등 고가 어종 포획량이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규모의 경제 덕에 판매가격도 호조를 보였다.
아울러 중국원양자원의 주력어종인 우럭바리의 매출비중이 2008년말 41.36%에서 61.3%로 19.9%포인트로 상승했고 영업이익률 역시 61.4%로 전년동기 42.3%대비 19.1%포인트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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