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도 하루빨리 여론과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반영한 안을 내놔야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김 대표는 또 “지금 개혁하지 못하면 내년에 태어나는 아기는 세상에 나온 그 순간부터 평생 공무원연금 적자를 메우기 위해 3780만원의 세금을 더 부담해야 하는 게 현실”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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